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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만든 신라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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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3-08 11:53 조회7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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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만든 신라면 광고…“빅데이터로 성장세와 가치 확인”
2018년 2월 15일

지난 12월 20일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구글이 만든 농심 신라면 해외 광고가 유튜브 상에서 500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맛있는 신라면의 소리(The Sound of Delicious Shin Ramyun)”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신라면을 즐길 때 나는 도마와 칼, 젓가락 소리를 경쾌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구글의 유튜브 영상제작팀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해변, 할리우드, LA다운타운, 요세미티 공원 등지에서 파티, 캠핑, 일상의 모습 등을 콘셉트로 신라면을 먹는 다양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농심은 “이번 광고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의 제안으로 제작된 것으로, 지난해 8월 구글은 미국 내 인지도와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파트너를 찾았고, 농심아메리카(미국법인)가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신라면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구글 New Business Partnership Sales Team에 근무하는 Eric Barger 씨는 “구글의 빅데이터와 리서치를 통해 미국 내 농심의 성장세와 신라면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농심과 우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과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이번 신라면 광고를 1월부터 미국 아칸소(Arkansas) 주 벤톤빌(Bentonville) 시에 있는 아칸소 공항 터미널에도 내보내고 있다. 벤톤빌은 세계 최대 유통사 월마트의 본사가 있는 지역이다. 농심은 지난해 6월, 한국 식품 최초로 미국 전역 4천여 개에 이르는 월마트 전 매장에 신라면을 입점시킨 바 있다.


[민두기 기자 ebiz@itnews.or.kr]

구글이 빅데이터와 리서치를 통해 농심의 신라면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농심과의 협업을 구글이 먼저 제안해 파트너십을 맺고,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팔았다는 것이 아닌,
그 아이디어를 광고주가 샀을때 비즈니스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명확하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구글 신라면 광고가 광고툴의 새로운 모델을 제공했습니다.

자사 플랫폼과 광고 상품들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이용패턴과
광고 소비형태등의 분석 결과들을 기업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광고대행사의 영역을 대신하는
미래가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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