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212회
#2019트렌드코리아
매년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코리아를 보며 2019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책 참 많이 나오는데 서점가서 둘러보시고, 한 권정도 읽는다면
요즘 세대들이나, 소비자들이 어떤 심리로 소비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 고객이 가치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2019년 소비트렌드 10가지를 살펴보면
1. 컨셉을 연출하라
이전에는 '스토리텔링', '가성비' 등이 트렌드였다면, 이제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가성비나 품질보다 희귀하거나 재미있는 '갬성' 컨셉에 열광하고 소비합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 어떤 공간만의 특별한 컨셉이 중요하고, 스스로 컨셉을 만들기도, 컨셉이 좋은 곳으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2. 세포마켓
SNS, 1인미디어로 직접 판에 뛰어든 셀슈머(Sell-sumer),
어린아이들의 꿈이 유투버가 1위가 되버린 1인 미디어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각자가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가 되어서 상품을 추천하고, 직접 판매도 하게 됩니다.

3. 요즘옛날, 뉴트로
옛것에서 '새로움'을 찾아 과거를 빌려 현재를 팔다
어른들이 옛것을 찾는 것을 레트로, 젊은이 옛것을 찾는 것을 뉴트로라고 했습니다.

4. 필환경
살기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필(必)환경이다.
사람은 자신의 문제라고 느껴지지 않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플라스틱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 등 그 문제가 나에게 현실로 다가오고, 느끼게 되면서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스타벅스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연간 126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감정대리인 내 감정을 부탁해

감정조차 외주 주기 시작한 소비자들, 체험경제에서 감정경제로
자신의 감정에 확신이 없고 표현하는 것에 서툰 현대인들이 많고, 대신 감정을 확인하고 표현해주길 원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감정을 대신해서 전달합니다. 그런 세대를 읽을 줄 알고, 자신도 돌아봐야합니다.

다음 주 나머지 트렌드 코리아에서 뽑은 2019년 소비자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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