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217

오늘은 말 마지막편, 말을 어떻게 실행하는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말이라는 것, 보기보다 나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성격이 급한 나는 말을 빨리 하고, 성격이 느긋한 나는 말도 천천히 합니다.

오늘 한 번 자신이 어떻게 상담을 하는지 스스로 지켜보세요
말이 빠른지, 느린지, 고객이 놓치는 것을 집어주는지,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지생각보다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모르고 상담을 하는 경우도 많고, 알지만 자신의 본모습대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백화점 근무하는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백화점에 쇼핑을 갔는데 한 사람이 명품매장에 들어가서
누가 물을 대접 받는지, 내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여유 있는 것 만큼 고급스러운 태도는 없습니다.
느긋하게 천천히 상담을 해주세요.

책에서는 한 사례가 나옵니다.
한 디자이너는
무표정한 얼굴과 표현이 서툴러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었을 뿐입니다.

거울을 보세요
자신의 입꼬리가 올라갔는지,
고객과 대화하는 내 모습이 어떤지 거울로 한번 보세요.
자신이 익숙했던 표정이라 모를 수 있습니다.
내 표정이 어떤지 주위 디자이너에게 파트너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더 나은 모습이 될 것입니다.

고객을 사로잡는 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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