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대표 김영기입니다.
#화미주 미용경영이야기 193
#브랜드경험

지난주에는 우리의 사업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럼 우리의 사업은 누가 결정하는가? 바로 고객으로부터 출발을 해서
시장이 결정 한다고 보시면 정확히 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었습니까?
답을 찾아보셨습니까?
저는 화미주의 사업을 ‘브랜드경험’으로 정의 내렸습니다.
고객님은 화미주에서
화미주 브랜드 경험, 전문가의 경험을 하길 원한다고 보여 집니다.

이제껏 화미주의 경쟁자는 타미용실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였습니다.
“듣.보.잡”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경기가 안 좋아서 고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10년간 주가지수를 보면 가장 높습니다.
오늘이 경기가 가장 좋은 날입니다.

미용실의 연령층 중 25~35세 연령층의 고객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 고객층이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의 주 고객층 이었습니다.

올리브영의 다양한 미용셀프코너,
만원 전후의 하는 염색약
유튜브, 동영상으로 사용방법과 과정이 상세히 드러나
고객들이 미용실이 아닌 집에서 미용을 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셀프로 혼자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색상 고르기, 모발 상함, 컷트 등등
전문가가 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 다름을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 것 입니다.

한 번 오신 고객님! 집에서 혼자 하는 스타일링, 염색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미용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경험을 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이 방법만이 화미주 뿐만 아니라
우리 미용인이 모두가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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