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183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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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6-14 17:46 조회1,58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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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여름입니다. 비가 와서인지 날씨가 꿉꿉합니다. 사무실엔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열정적인 6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집 대청소를 했습니다.
통이 좁은 바지와 통이 넓은 바지가 여러 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통이 넓은 바지를 다 옷 수선소로 가져갔습니다.
제가 "유행은 돌고 돈다. 곧 통 넓은 바지가 다시 유행할 수 도 있다
놔두자" 고 하니 아내가 듣지를 않았네요.
제 스타일 어떻습니까?
검정 줄무늬 마이에, 흰색 차이나 셔츠,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 발목이 드러나는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양말은 발목이 보이는 게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왜 제가 이렇게 입고 있을까요?
백화점에 갔더니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옷이 최신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 아내에게, 저에게 제안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대로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전에 간부들 미팅을 했는데 “저보고 직원들이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좋아 졌다. 젊게 보이십니다." 라고 합니다. 듣기 좋았습니다.
미용실에 고객이 들어왔습니다.
고객은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해달라고 합니다.
사실 고객님 매번 머리를 하지만 어떤 스타일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지 모르는 분이 더 많습니다.
더 예쁘고, 청순하고 멋지게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고객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 해 주는 겁니다.
고객은 자신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어 합니다.
요즘 남자 펌 그리고 왁스로 스타일 만들고 염색,
여자 고객님 바디 펌이 유행입니다.
여름이니 밝은 색으로 염색을 많이 하십니다.
정해인처럼 짧게 많이들 자르고 그게 지금의 트렌드기 되었습니다.
고객님이 듣고 싶은 말은 전문가의 당당한 제안입니다.
“갈색이 나을까요? 오렌지색이 나을까요?” 라는 고객의 물음에
여름이고, 요즘 유행하는 컬러는 쨍하고, 밝은 컬러입니다.
고객님은 피부가 하얀 편이시니 오렌지색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라고 제안을 하는 겁니다.
고객은 ‘유행’이라는 단어에 많이 민감합니다.
마법의 단어 ‘유행’ 트랜드를 넣어보세요,, 매출이 팍팍 올라 갈 것입니다.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