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영 | 149 고객님의 재방문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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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20 15:53 조회1,8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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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헤어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149탄
#조삼모사: 송나라 저공이 한 말로
원숭이 먹이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당장의 차이에
신경 쓰지만 결과는 매한가지라는 의미입니다.
또는 잔꾀로 남을 농락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미용실 #컷트 의 중요성
대부분의 디자이너, 매니저가 입구에서 컷트 고객님이 있다고
디자이너를 찾으면 대답을 잘 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1시간 기다려라, 예약하고 오라고 해라 등등 대답을 합니다.
반면에 펌, 염색 고객님 오셨다하면 대답을 잘 합니다.
왜 일까요?
조삼모사 이번 달 월급, 오늘 매출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 컷하면 다음번 오시면 펌 고객님이 되고
오늘 펌 하면 다음에 컷 고객님이 되는데 왜 그럴까요?
이런 디자이너도 있었습니다.
컷트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컷트를 잘 해 주었는데 다음에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모순을 모르고 나는 이런 사람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알리는 격이지요.
왜 오지 않았을까??
다시 올 수밖에 없는 명분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방문을 하였습니다.
왜 다시 찾아 왔을까요?
다시 찾아 올 수밖에 없는 명분을 주었기 때문 일 것입니다.
기술력과 서비스. 상담력과 명분싸움에서 이기면 다시 찾아 올 것입니다.
컷트하고 나가실 때 다음 펌 하실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언제까지 오시면 오늘 컷트 비용은 할인해드립니다.
등등 밑밥전략을 구사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방문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봐야하는데 남 탓,,고객님 탓을 하는 디자이너 한심 합니다.
교육 더욱 잘 해야겠습니다.
다음 주는 고객님 재방문 하지 않는다. 왜 일까? 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