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영 | 148 내 라이벌은 듣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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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20 15:41 조회1,9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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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추석연휴 청사포에서 송정 산책도하고
추석 전날 책을 한 권 선물받아 경영의 부등식을 읽었습니다.
피터 드러커의 실천 경영 해석,
우린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많이 배웠습니다.
10월에도 불러주는 데가 많아 참으로 행복합니다
내일 인제대AMP부터 중부경찰서, 메타리더십과 건축사협회 등등
덧붙여 화미주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오늘부터 화미주 38기 bsc가 시작됩니다.
화미주연수원에서 모두 숙박을 하면서 디자이너로 승급하기 위해 교육에
매진하는 열정적인 5주를 보낼 예정입니다. 38기파이팅 건승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10월 교육 내용 중에 한 꼭지 하겠습니다.
이번 달 주제는 화미주를 기억하고 내이름 석자를 기억하게 하라 입니다.
어젯밤 남편의 보너스ㅎ 부인에게 용돈 20만원,,용돈 받은 부인 미용실가야지!
다음날 부인 돈20만원을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어디로 갈까?부터 고민합니다
모두가 나의 라이벌이 됩니다.
듣* 보* 잡*
백화점 50%세일, 네일, 마사지, 어린이 놀이공원, 화장품,, 친정 부모님용돈,,
우리의 라이벌 경쟁업체가 미용실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아니었습니다.
위의 모든 곳이 우리의,, 나의경쟁업체 라이벌 이었습니다..
차별화 된 전략으로 고객님 머리에 화미주를 꼭 기억하게 해야 하고
내 이름 석자 나를 기억하게 하지 못하면 나는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름표와 자기소개의 중요성, 우리의 라이벌 너무나 많다.
가까이는 내 미용실 안의 또 다른 디자이너부터,, 옆에 미용실,,
그리고 다른 산업과 가족에게 줄 용돈까지 모두가 나의 라이벌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업체, 사물이 우리의 라이벌이 됩니다.
화미주 그리고 내 이름 석자가 첫 번째로 고객님의 머리에 꽂혀야
그 고객님은 화미주에 올 확률이 50%정도 된다고 합니다.
화미주에 왔다.
다시 나 라는 디자이너 한테 올 확률,, 싸움을 또 해야만 합니다. 그 다음은?
다음에 나한테 올지, 안 올지 어떻게 해야 지금 고객님을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나한테만 계속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초심, 기본에 충실하자!! 마음딱먹고,,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