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으로 운명을 이겨라 3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첫 장 생각 방식 : 일단 성공을 결심하라
가난한 가장에서 수백억대 CEO가 되기까지
매일 꿈을 꾸고 비전을 그려라
얼마전 TV의 한 프로그램에서 현재의 직업 중 47%가 20년 이내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 미용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확률은 11%에 이르렀습니다.
미용사는 기술과 감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전문 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로봇이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지금 미용 업계의 현실을 보면 이미 쇠락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
같은 불안감과 위기감이 높습니다.
어쩌면 20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미용 업계 종사자들이 자신의 업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지요~
국내 미용시장 규모는 약 5조원에 달합니다.
그리고 매년 5만명의 새로운 헤어디자이너가 시장에 쏟아집니다.
3~4개월만 투자하면 쉽게 자격증을 딸 수 있고 기술직의 특성상 경력 단절이나 정년 걱정 없다는 장점 때문에 미용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고객 수요는 그대로인데 아니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미용실만 증가하다보니 결국 업체는 기술과 서비스의 경쟁이 아닌 할인 경쟁으로 가고 있습니다.
미용업에 몸 담은지 32년 째입니다.
미용업계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용실을 경영하는 원장 등 미용 업에서 꿈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닥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창업을 시작해 고군분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제가 첫 번째로 드리는 조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고 비전을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위기란 명확한 꿈과 비전을 통해 만들어진 강한 목표의식으로 극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주에 저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나누겠습니다.
덧붙여 화미주 서면점 3개월 차 진혜빈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혜빈 디자이너 3개월차이지만 잘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매월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했니?라고 물어보니 스스로한테 신신당부 한다고 합니다. 교육들은 대로 행동에 옮깁니다. 남자고객님이 오시면 “파마하시겠습니까?”를 물어보고,
고객님의 친구관계를 물어보고 한 분 꼭 소개시켜달라고 한답니다. 그렇게 교육들은대로 행동합니다. 신신당부업!!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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