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233

스마일~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포노사피엔스에서
저에게 혁신적으로 와다았던 내용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역시나 #포노사피엔스 에서도 소비자를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책을 읽으며 소비자가 왕 이라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어느 한식당의 손님이 짜다고 하면 짜다 라는 사례로 들며
고객의 욕구에 맞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포노사피엔스에서는 소비자의 소비방식을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저도 타다어플 반대 집회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우버의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우버는 창업 3년 만에 기존 택시업자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택시영업에는 면허가 필요한데 면허 없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를
불법이라는 이유로 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2014년 미국 연방대법원은
소비자 입장에서 혁신적인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면 서로 공정하게 경쟁해야한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우버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혁신으로 봐야하고 그래서 합법이다.
라고 판결을 내었습니다.

이후로 우버는 300개 도시로 확산되어 새로운 문명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공유 경제 모델의 상징이 되도 했습니다.

아니 포노사피엔스 그들의 선택이 만든 새로운 교통문화입니다.
100년동안 견고했던 택시가 이렇게 추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포노사피엔스의 자발적 선택입니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어딘가로 이동을 해야할 때 우버앱을 열뿐입니다.
자본중심의 이동이 아닌,
자발적인 소비자의 선택이 택시에서 우버로 이동했을 뿐입니다.
마치 마차에서 자동차로 옮겨간 것 과 같은 이치입니다.

소비자의 행동이 본질적 변화했습니다.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면 몰락하는 시대입니다.
자본의 논리를 따르지도 않을뿐더러, 광고를 퍼부어도 소비자가 반응하지 않는 시대, 진정으로 소비자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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