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154탄
겨울이 온 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 목소리가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
지난주 금요일 경기도 안산을 405킬로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간절함으로 운명을 이겨라, 읽으신 유남주 독자님의 초대로
#바이오스라이프 독서모임에 초대받아 2시간 특강, 사인회도
부산에서 안산까지 참 멀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끝나고 질의응답시간 아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상인일기 김연대님
하늘에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에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은 펴야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베어 팔아야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어야 한다
손톱끝에 자라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있다면
옷을 벗어야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한다
힘을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만 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사람
그렇지 않으면
점포 문에다 묘지라고 써 붙여야한다.
파는 것이 상인입니다!!

오늘은 다이어리에서 한 부분 할려고 합니다.
다이어리 첫 장을 화미주 히스토리가 있고
그 다음 장을 펼치면 Q&A가 있습니다.
제일 처음 질문은 올해의 인물입니다.
화미주헤어는 매년 올해의 인물과 단어를 정합니다.
그 인물을 닮고, 벤치마킹, 1년을 보내는 기준을 삼자라는 뜻입니다.
2017년 올해의 화미주 인물은 고객님이었습니다.
왜 2017년도 올해의 인물을 고객님으로 했을까?
고객님은 결코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객님의 필요, 욕구, 꿈은 점점 발전하고,
우리는 반드시 고객을 알고, 고객이 누구인가라고 물어야 하고,
답을 찾아야하고, 답을 가지고 고객님을 모셔야 내 운명이 나이질 것입니다.
폼 나는 운명!!
그리고 올해 단어는 WOW였습니다.
고객님이 화미주를 경험하고 와우라고 느낄 수 있게 하자!!
여러분도 2018년의 올해의 인물과 단어를 정해보세요~
삶이 많이 윤택해 질것입니다.
만약 정하기가 쉽지 않으시면
화미주 2018년 올해의 인물과 단어로 함께하세요
화미주 2018년 인물과 단어는 다음 달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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