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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 185 고객을 끌어당기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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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7-02 16:52 조회1,3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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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객님 가장 듣고 싶은 말과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2부 입니다.
가게를 간 고객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고, 듣기 싫어할까요?

식당에서 주인과 종업원의 차이

종업원: 퉁명스럽게 "물은 셀프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물쪽으로
주인: 물을 달라고 하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찬스로 활용합니다.
먹다보니 깍두기가 좀 부족하네요~
“깍두기 좀 더 주세요?”
종업원: "깍두기도 셀프랍니다." 고개를 셀프코너 쪽으로,
주인: 깍두기를 더가져다 주면서
"더 필요한 반찬은 없으십니까? 부족하면 편하게 드시라고 셀프코너 준비되어 있습니다. "
고객님의 주문 물, 반찬, 짜다, 싱겁다, 빨리 등등 모두를 찬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 가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번호표 뽑아 기다려주세요”

병원에 갑니다.
“아버님 들어가세요”, “환자님 들어가세요.”
병원에 돈 내는 고객입니다.
고객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아파서 왔지만 환자라는 말 듣기 좋지 않습니다.
고객님이라고 불러주면 안됩니까?

모두가 셀프라고 할 때,
번호표를 뽑으라고 할 때,
아버님이라고 할 때

물을 가져다주고,
번호표 없이 그냥 해드리고,
아버님이 아닌 고객님이라고 말해준다면,
고객님을 끌어당기는 기회이자 찬스가 될 것입니다.

스마일~
오늘하루도 파이팅!!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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