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대표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 192

비즈니스모델을 정의할 때 꼭 해야 질문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입니다.

나는 왜 출근을 하는가?
미용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분명한 나의 정체성이 없으면 시류와 유행에 따라 흔들리고,
매출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며, 경쟁의 압박에 타협하면서
끈 떨어진 연처럼 표류하다가 길을 잃게 됩니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
창업가 내면의 신념, 직원들의 열망,
우리기술, 우리서비스 자체에 집중하면 답을 찾기 힘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눈을 내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외부에서 우리를 봐야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고객님의 관점에서 우리 사업이 그들에게 무슨의미인지 정의를 내리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답을 가지고 사업을 합시다.

고객님의 눈 시장의 눈으로 우리 사업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야 할 것 입니다.

소비자란 집단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충성도가 높은 핵심 고객층이 생길것이고
사업이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국 사업은 고객 감동 그 자체입니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기업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조직'이라고 하는 반면
피터 드러커는 '영리를 추구한다.'는 말이 '기업'에 대해 정의하는 데 적합하지 않으며,
기업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며 목적은 '시장’이다라고 했습니다.

매니지먼트: 피터드러커 근면, 성실함에 바탕을 둔 성과 중심의 사고로
무장하라 매니저를 구분 짓는 기준은 ‘명령하는 권한’이 아닌 ‘공헌하는 책임’에 있습니다.

세월과 환경이 변해가도 변치 않는 기본이 있습니다.
매니지먼트는 '권위 의식, 권한, 지휘가 아닌
성과에 초점을 맞춘 매니지먼트만이 참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로
요약됩니다.

가장 교과서적인 말이 정답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기 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매니저가 되게 되면 자신의 권력으로 조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업무의 성과와는 무관한 방향으로 팀을 운영하는 실수를 경험하게 되는데,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는 이들에게 좋은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배우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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