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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경영이야기

마케팅 | 162 가격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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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19 10:35 조회1,9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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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대학 CAO 최고위과정 마지막수업!
CAO 2기 원우님들의 건승을 기원 드리면서 남익현 경영대학 학장님 강의 메모하고
기억에 남는 것을 참석하지 못한 원우님들과 같이하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내 비즈니스 가격 차별화 어떻게 해야 할까??

사과를 팔려고 합니다.
시장조사를 했더니
부산사람은 사과의 가치가 천원이면 적당하다고 삽니다.
밀양사람은 사과의 가치가 6백원이면 사겠다고 합니다.

부산사람은 천원이상이면 사과를 사지 않고,
밀양사람은 6백원이상이면 사과를 사지 않는다.
그럼 사과 장수인 내가 사과를 많이 팔려면
얼마에 팔아야할까요?

원우님들의 대답이 분부하였습니다. 1000원, 800원, 600원,
교수님 1,000원에 팔면 수익이 1,000원입니다.
800원 팔면 수익이 800원입니다.
600원에 팔면 수익이 1200원,
부산사람 밀양사람 다 살 수 있는 금액이 600원,,
그럼 6백원에 팔면 될까요?

부산소비자는 400원의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을 소비자 "잉여”라고 합니다.
가격차별화를 통해서 수입을 크게 하려면
400원을 어떻게 가져오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부산사람에게는1,000원 밀양사람에게는600원
이렇게 팔면 합이 1,600원의 수익을 남깁니다.

더 많은 수익을 남 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사과장수가 누가 도시사람이고,
시골사람인지를 골라내어야 하는데.
어떻게 도시사람이고, 시골 사람인지 골라 낼 수가 있을까요?

물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도시사람입니까? 시골사람입니까?
부산사람 1,000원 밀양사람 600원입니다.
모두가 밀양사람이라고 할 것이 명확하고
소비자들은 자기 이익이랑 관련되면
모두 다 시골 사람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600원에 사과를 사기 위해서 말입니다.

방법을 찾자!!
사과장수가 치밀하게 도시 사람들을 조사를 해 보았더니,
부산 사람들은 유기농을 좋아하고,
브랜드를 좋아한다는 것을 찾아내었습니다..
밀양 사람이고 돈이 부족한사람들도 조사를 했는데
사과품질보다는 가격에 더욱 민감하다는 것도 찾아내었습니다.
고생 끝 행복시작!!
수업료와 기회비용이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이 장사꾼이 어떻게 팔았겠습니까??
사과 하나에는 예쁘게 포장하고 이름도 붙입니다.
유기농사과, 햇살사과, 맛나사과,,
그렇게 천원에 팔고,, 예쁜 봉지에 넣어주고
다른 사과에는 신문지에사고 검정 봉다리에 넣어 600원에 팝니다.
이렇게 가격 차별화를 해서
도시사람에게 천원에 팔고, 시골사람에게 육백원에 팔아서
사과장수의 총 이익은 1600원을 만들었습니다.

화미주에서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 중입니다.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에 반응해서,
가격차별화를 하면 수입의 기회가 생긴다.
똑같은 기준으로 판매하면
수익도 나쁘고, 손발이 고생 힘들게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마일^^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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