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대표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 197탄

최근에 #트럭모는CEO 저자 #배성기 씨의 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옛날 생각 저의 신발장수 시절이 생각이 났고
#천만원의약속 이 또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중고트럭 1대로 장사를 시작하여 우여곡절 끝에 성공을 하게 된
청과트럭 CEO 배성기님
1인가게, 소규모 가게, 프렌차이즈를 운영하시는 분들
등등 한번쯤은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 깊게 본 부분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 소개합니다.
배성기씨는 강남에 야채가게를 했고, 잘나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강남역 물난리로
1억 5천만원의 빚과 중고 트럭 한 대만 남게 됩니다.
그는 과일트럭을 운영하며 재기를 모색합니다.
그렇지만 장사 수완 부족으로 장사는 쉽지 않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어느 날 점심도 못 먹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제안을 합니다.
“트럭을 봐 줄테니, 김밥 한 줄 먹고 오시게”
고맙지만 모르는 사람이 트럭가게를 봐준다니 불안합니다.
그래서 김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트럭을 보고 있었는데
배성기씨가 장사를 할 때보다 훨씬 손님이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거기에 줄까지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비결이 무엇일까?
좋은 입지, 질 좋은 참외, 적정한 가격, 인상적인 마케팅 구호?
아니었습니다.
바로 웃어라!! 였습니다.
아주머니의 조언을 적극 실천하자
하루 20만원어치도 팔기 어려웠는데,
웃고난 뒤에는 평균 150만원, 많을 때는 400만원 까지 매출이 올랐습니
다.
나중에 알고 보니 웃으라고 조언해준 아주머니는 장사로 큰 돈을 벌어
빌딩 여러채를 보유한 일명 ‘미아리의 전설’ 이었습니다.

제품, 가격, 마케팅 구호 모두 이전과 동일했습니다.
소비자가 품질 및 가격을 비교해 구매결정을 한다는 이성적 관점에서
웃음의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품질의 세세한 전문지식을 가진 고객은
극소수입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고객에겐 긍정적으로 전달되고,
트럭으로 시선이 가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간 것입니다.

지금 스마일 한 번 해보시겠습니까? 스마일~~
미소의 반대말 당기소!!!
웃으면 고객님을 당기게 됩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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