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대표 김영기입니다.
#화미주 미용경영이야기 194
더위도 태풍도 기쁨도 슬픔도 올해도 내년도,, 오늘을 즐기는 하루하루 만듭시다..

매니지먼트에 나오는 비즈니스 모델의 정의 꼭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할 때 꼭 해야 하는 질문이 무엇일까?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가? 고객은 왜 여기에 왔는가? 아름다움과 행복을 위해,,
이렇게 정의할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우리 사업이 특정한 고객님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창업가는 왜 이일을 해야 하는가? 사업가와 예술가는 다릅니다.
예술가는 자신의 내면의 정신과 욕구를 예술성에 집중 하는 반면
사업가는 외부 고객님의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미주의 고객은 누구입니까? 25~35세 여성 고객이 주 타겟 이었습니다.
이렇게 두루뭉술한 타겟은 고객을 정의하기에 참으로 곤란합니다.
30대 기혼 여성, 국민의 5%, 전자상거래 시장, 스마트폰 사용자 10% 와 같은
설명은 논문에 쓸 수 있겠지만 비즈니스 모델의 고객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아 있고, 이름을 부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람들로 정의를 해야
합니다.
내 친구 영기, 고교동창 미주, 마흔 살 우리 삼촌같이 이렇게 고객을 정의 해봅시다.
내 고객은 어떤 분인지, 이 고객님은 어떠한 고민이 있는지,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답을 얻을 수가 있고 답을 가지고 고객님을 모셔야합니다.
관념과 통계, 논리로 정의한 문제점은 상상의 진술이거나 학술 논문지 이지..
비즈니스 모델은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패션시장이, 온라인 전자상거래, 모바일 광고처럼 큰 단위 시장은 전체를 고객으로
규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시장이 우리 제품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문제를 가진 구체적인 고객만이 우리 재품에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지금은 작게 보이지만 이 구체적인 집단이 바로 내 비즈니스 모델의 고객입니다.
그들의 눈으로 우리 사업이 무엇인지 정의해야합니다.
그 작은 집단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충성도가 높은 핵심 고객층이 생긴다.
사업이란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결국 사업은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님의 입소문,, 명분싸움에서 이기는 것,,
살아있는 고객의 진짜 문제점을 들여다 볼 때만이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다음 주 기대해 주십시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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