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대표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 190탄
#성공한미용실의특징

오늘 아침 출근하는 길, 차가 적습니다.
휴가기간이라 휴가들 가셨나봅니다. 휴가 잘 다녀오십시오.

오늘은 성공한 미용실과 실패한 미용실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잘되는 미용실에 가보셨습니까? 뭐가 다릅니까?

성공한 미용실에 가면,

활력이 넘치고 표정이 밝습니다.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습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한 눈에 보입니다.
예쁜 단어만 골라 사용합니다.
요즘 플랜테리어라고 해서 식물로 인테리어를 많이 합니다.
식물들이 죽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매일 조회를 합니다.
오늘 미용실 상황이 어땠는지, 내일은 어떻게, 한주는 어떤 방향으로,
이번 달 매출목표는 얼마가 되는지,
현재 매장에서는 어떤 상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지
모두 공유가 되고있습니다. 혼자만 알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소개 이름표는 기본입니다.

그러나 잘 안 되는 미용실에 가보면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습니다. 불결하고 어수선합니다.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조회 안합니다.
미용실 목표가 있는지도 모르고, 사무적이며, 공유가 전혀 안됩니다.
나무에 물을 주지 않아 잎은 누렇게 말라 죽어 있습니다.
환경적 서비스 제로입니다. 거울에 얼룩이 져있고 거미줄까지 보입니다.
말투는 사납고, 표정은 어둡고,
대답 없이 고개만 까딱, 눈 맞추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는 미용실.
자기소개가 없고, 이름표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서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지금 내 미용실 상태는 어떻습니까?
조회& 알림은 하고 있습니까?
정리정돈은 잘 되어있습니까?
나무는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까?
이것들이 지금 나의 상황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 미용실의 상황을 말해주고있습니다.
오늘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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