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 229

#존워너메이커 는 미국 워너메이커 백화점의 설립자로 신문광고를 이용하는 상술 및 정찰판매제를 개척.
출생~사망1838.7.11 ~ 1922.12.12.(85세).
14세 때부터고용살이를 한 끝에 23세 때인 1861년 남성의류점 “오크 홀”을 필라델피아에서 시작. 1869년 상호를 존 워너메이커로 개칭, 필라델피아에서가장 큰 백화점 1896년 뉴욕으로 진출하여 브로드웨이에 거대한 워너메이커백화점을 세웠다.

뉴욕 백화점의 장갑 매장에 한 노신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때 담당 여점원이 부인 손님에게 장갑 한켤레를 팔고 나더니 노신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원하시는지요"
"양피 장갑하나" 장갑을 사들고 노신사는 묘한 말을 했습니다.
"섭섭하겠지만, 손님에 대한 아가씨의 태도에 개선의 여지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가씨의 응대에 따라서 좀 더 팔수 있었을지 모르는데 말이오."
"자신 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시범을 보여주시겠어요"
그러자 노신사는 가볍게 모자와 외투를 벗고 매장의 한가운데 서더니

노신사는 장갑 3개를 팔아버렸습니다.
점원은 아연해 물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생님은 점원일을 하신 분 같군요. 취직을 하러 오신건가요"
노신사는 미소어린 얼굴로 명함을 끄집어내는데,
거기에는 존 워너메이커(#백화점 왕)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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