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202 업의본질(마쓰시다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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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1-06 15:30 조회1,4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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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헤어 대표 김영기입니다.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 202탄
2018년 11월 첫째주 월요일입니다.
매월 11월이면 화미주 업을 재정의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2018년 화미주 미용실의 업은 #SNS 로 알림업이었습니다.
#네이버 에 집중해서 2018년을 보냈습니다.
2019년 화미주의 새로운 업의 정의 기대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업을 변경함으로써 살아남은 기업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쓰시타고노스케, 초창기에 이분의 삶에 대하여 한 번 다룬 적이 있습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파나소닉이 불황을 이긴 배경에서
#불황 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파나소닉은 원래는 전자제품을 생산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불황이 닥친 1920년~30년
전자제품생산업에서 판매업으로 업 (業) 을 변경 했습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직원은 가족이다. 절대 직원을 자르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공장에서 생산한 재고는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직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고향으로 내려가 제품을 팔아라고 했다.
직원들은 울면서 고향으로 내려갔고,
고향에 정착해 파나소닉 제품을 파는 전파상의 주인이 되었다.
그 결과로 파나소닉은 불황을 견딜 수 있었다.
10년 후 일본의 경제가 다시 살아났고,
고향에 내려간 직원들에게 돌아오라고 전보를 보냈다.
하지만 모두들 고향에서 계속 전파상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업을 재정의 해서 다시 성공한 예입니다.
지금 본인의 업을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삼성 이병철 회장님의 업의 본질? 월마트? 맥도날드?
올 한해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와 함께 업을 정의하셨다면
2019년은 어떤 업으로 경영할건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