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김영기입니다.
‪#화미주경영이야기 제 10탄
‪#인물
오늘부터 15일 동안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인물입니다.
직접적으로 아시는 분도 있고
대부분은 책 아니면 교육을 듣고 가장 와 다았던 분들 입니다.

오늘은 제가 국민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이셨던 김하곤선생님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께서 저희 집에 가정방문을 오셨는데 부모님께서 안계셨습니다.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엄마, 아빠는 언제나 시장통에서 소쿠리를 팔고 늦은 시간 집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어느 날 선생님이 와서 기다리다가 저희 집 앞 저수지에서 고기를 잡는 아저씨들을 구경하고 가셨습니다. 며칠 후 토요일, 선생님은 검은비닐봉투를 하나 주면서
껫목인데 너희 집 앞 저수지에 뿌려 놓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선생님이 낚시대를 가지고 찾아왔고, 저는 껫목을 넣어둔 자리로 선생님을 안내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선생님은 낚시를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였지만 언제나 큰고기는 선생님이 앉은 자리 '껫목이라는 밑밥을 뿌려놓은 그자리' 에서만 많이 잡혔습니다.

고기를 잡으려면 밑밥을 뿌려라!!
고객님을 잡으려면 밑밥을 뿌려라!!
큰 고객님을 잡으려면 큰 밑밥을 많이 다양하게 뿌려라!!

미용실에서의 고객님이 좋아하는 밑밥
무엇이 있을까?
차, 토스트, 계란은 기본이고 같이오신분 앞머리컷트, 세미드라이, 매니큐어, 핸드맛사지, 눈썹정리, 화장정리, 애기고객님 브릿지, 할인쿠폰, 포인트, 비오는 날 우산, 기본 등등 이것이 바로 고객님을 유치하기 위한 밑밥이 될 것 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 잘되고있습니까?
고민해보세요!! 왜 고객님이 없는가?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답을 가지고 고객님을 모시면 짧은 시간 크게 성공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1탄 준비하겠습니다.
기분좋은 시간 되세요.
오늘하루도 파이팅!!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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