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026 천만원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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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9 11:19 조회1,4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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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헤어 김영기입니다.
화미주경영이야기 제 26탄
#천만원의 약속
오늘 부터 천만원의 약속 책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아버님 중2때 암진단을 받고 투병생활 병원 모시고 갈 돈이 없었다.
어린나이에 아버님옆을 지키는 것이 전부였고 내나이 17세 아버님은 하늘나라로,,
매일 아침 눈시울을 적시는 어머님이 너무나 안쓰러웠고 내가 돈이 없으면 어머님 마저 병을 얻으면 돌아가시겠구나 돈돈돈 나는 돈을 벌어야한다.
온벽이 까만색이 되도록 연필로 천만원, 천만원, 천만원을 적었고
이렇게해서
'천만원의 약속'이라는 책이 10년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천만원의 약속에 나온 책이야기로 여러분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30여가지 직업.
70여가지 사회교육.
#인문학, #심리, #철학, #마케팅,
#인간관계, #팔아먹는기술등.
#30여가지 직업 중에서 처음 월급을 받고 일을 한곳이
밀양 삼문동 부산냉동사 취업.
1976년 취업 첫 월급 5,000원 몇 개월 후 월급 25,000원
그리고 2년 후 1978년 3월 5일
부산냉동사 인수 50만원 전세 포함. 단협에서 50만원 대출
3월5일 오픈 이후 한달 손님 한명도 오지않음, 전화 한통 없음,
망하기 일보직전,,
왜!왜!!왜!!
손님이 없나?
자문자답
글로 적고 또 적고 답 찾았습니다.
새부산냉동사 김영기가 삼문동에서 개업을 하였는지 모른다.
그러면 내가 해야할일!!
알리자!! 어떻게?
""#스티커 #전단""
4월 한 달 냉동사로 출근하지 않고 냉장고있는 집으로 출근
스티커 냉장고에 붙이는 일만했습니다.
한 달 후 5월 냉동사 출근, 전화벨 소리가 끊이지를 않았다.
일이 많아 급한 곳에서 납치당하는 것 처럼 끌려 다니면서 일했습니다.
17세 첫월급 5,000원 냉동사 사장 3년후 신체 검사받고 군입대 전에
천만원 보다 많은 돈 벌었습니다.
스마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