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024 상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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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9 11:14 조회1,57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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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 헤어 #김영기 입니다.
화미주 #경영이야기 24탄
#상인일기(商人日記) / 작가 김연대(金淵大)
하늘에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하늘에 별이 없는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상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廛:가게)은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아라도 베어 팔아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워야 한다
손톱 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았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은 오직
팔아야만 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사람
그렇지 못하면
가게문에다 묘지라고 써 붙여야 한다.
김연대시인 경북 안동이 고향 이시고 1989년에
문단에 등단하신 분입니다.
많은 기업에서 사원용 교육용 필독서 이기도 합니다.
저의 어린시정 별명이 #장돌뱅이
뱅이의 속뜻 : 프로, 리더, 전문가,
시장을 리더하고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전문가라고 보여집니다.
#미용시장 을 리더하고 새로운 #마케팅 을 선보이고 시장을 선도하는
#화미주 김영기, 김영기는 분명 장돌뱅이 입니다.
더욱 열심히
#시장을 리더하고 이끌고 #개척하고 키워 나가는 멋진
#장인이 될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