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김영기 입니다.
#화미주경영이야기 제 34탄
인사말하나 바꿨을 뿐인데,
1986년 "어서오세요."
몇개월 후 "반갑습니다."
또 다시 몇개월 후 "안녕하세요."
1987년 100% 안녕하세요. 정착!!
1990년 자연스럽게 많은 서비스 업종 안녕하세요.
화미주만 안녕하세요 할때는 #차별화 할 수 있었는데
다른곳에서 다 같이 하니 차별화 할 수 없었습니다.
또 다시 차별화 필요!
많은 #인사말 중 '#사랑합니다.' 를 선택했습니다.
1999년 말 부터 "사랑합니다." 교육시켰습니다.
하지만 연습할때는 모두가 즐겁게 잘 하는데
실전에서 사랑합니다 인사말을 하는 직원은 2~3명뿐 모두가 하지 않았습니다.
3개월 6개월 많이도 연습을 했건만,,,
1년여가 지난 어느날 문제를 적고 답을 찾는데, 강해서 말이 나오지가 않는다.
그러면 사랑합니다를 중화를시키자 어떻게?
별별 아이디어를 썼지만 모두가 물거품!!
어느날 친구와 약속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레스토랑에 갔는데
입구에있는 이젤에 메뉴가 적혀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힌트를 얻어 화미주입구 2군데에 이젤을 놓고
"화미주 인사말 사랑합니다."입니다.
이렇게 써붙혔습니다.
그것이 2002년 초 였습니다.
기적같은일이 벌어졌습니다.
모두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여기저기 사랑이 만발한 화미주가 되었습니다.
2010년 사상에 20호점을 내고
"사랑합니다.고객님 헤어하시겠습니까?두피하시겠습니까?"
인사말 하나로 두피시장 활성화, 매출 극대화 시킬 수가 있었고
이 모든 것이 발상의 전환, 절박함에서 나오는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절실함으로 문제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답을 가지고 #비즈니스 를 하신다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Ps. #좋아요, 댓글, 공유하기는 기본,,
공유하기 눌러주시는분 부자될것입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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