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영 | 046 내가 고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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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9 13:07 조회1,8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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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헤어 #김영기 입니다.
#화미주경영이야기 제 46탄.
내가 고객이라면,,, 역지사지!! 핑계!!
고객님 시술이 잘못되어 마음에 안들때 직접 불평하는 3%만이 미용실, 디자이너에게 항의를 했고, 97%의 고객님 말 없이 돌아섰습니다.
이제는 나 중심이 아닌 철저하게 고객님 중심으로 시술과 경영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전 주유소 서비스 제로 그런데 거리 제안이 풀리면서 주유소가 많이 생겼고, 혁신을 하였습니다.
휴지, 커피, 음료수에 포인트 적립을 제일 먼저 시작한 곳이 주유소였을겁니다.
화미주도 주유소 벤치마킹해서
80년대부터 고객카드를 만들고 4번 하면 한번 공짜. 공짜마케팅!
90년대 들어와서 시술금액의 10%적립을 시작해서 고객님을 묶어 놓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화미주가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미용산업의 핵심이 무엇인가?
아름답게 하는 곳, 고객님의 꿈을 실현하는 곳,
미용은 1:1로하는 산업입니다.
그리고 고객 밀착산업이며 파마고객님 2~3시간 옆에서 관리하는 산업이면서 만들어놓은 시술 작품을 그 자리에서 바로 평가받는 산업 참 어렵고 불편한 직업,,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1일 기분 좋을려면 사우나에가라!!
1주일 기분 좋으려면 컷트를 하라!!
1달 기분 좋으려면 파마!!
기분 좋을려고 파마를 했는데 마음에 들지않으면 한달 내내 고객님 기분 엉망이 됩니다.
마음 딱 먹고 성심성의껏 고객님 모셔야 나의 노후가 안전해집니다.
오늘하루도 파이팅!!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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