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019 레이크록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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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9 11:08 조회1,54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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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경영이야기 제19탄
#화미주헤어 #김영기 입니다.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크록회장님
1902년 시카고출신
어린시절 부터 사업수단이 대단했습니다.
소다수 장수부터 악기장사까지,,
나중에는 주방기구를 판매하는 곳에서 판매원을했습니다.
1950년 중반에 처음으로 밀크쉐이크 기계가 나왔고, 판매를 하게 됩니다.
한번에 5잔씩 나오는 기계가 워낙에 고가라서 판매가 많이 부진했는데,
어느 날 한 판매원이 한 번에 고가의 기계 8대를 팔았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믿음이 가지않아 확인차 그곳을 찾았는데 레이크록 무릎을 칩니다. 야~이거다!!
한 번에 5잔씩 나오는 밀크쉐이크 기계 앞에 고객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이런 가계를 큰 도로, 고속도로 옆에 오픈을 하면 대박나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맥도날도 형제와 협상을 하게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레이크록 회장님의 나이 53세때 인수를 해서 일취월장했습니다. 대단한 기업가로 성장을 하였고 얼마 후 후배양성 맥도날드학교를 설립하고 그 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을 맥도날드에서 일을 하게했습니다. 대단한 기업가입니다.
#콜롬버스 는 미국을 발견 했고.
#제프슨 은 미국을 건국 했으며,
레이크록은 미국을 맥도날드화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나올정도의 인물이 됩니다.
창업 후 18년이 지나 4,000여개의 프랜차이즈가 나가고 어느 날 레이크록은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지방의 작은 맥도날드현장을 방문하면서 지금까지 본인의 경험담을 가지고 교육을 시킵니다.
교육에서 꼭 빠지지않고 묻는 질문이
#맥도날드는 무슨 비즈니스를 하는 곳 입니까?
많은 직원들이 햄버거 비즈니스를 한다고 대답을 하였는데 레이크록회장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18년 전에 햄버거 비즈니스를 했으면 맥도날드는 망했을 것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맥도날드 햄버거보다 맛나는 햄버거가 무궁무지하게 많았습니다.
나는 햄버거비즈니스를 한적이없습니다.
단 '쇼' 쇼비즈니스를 해서 이렇게 맥도날드를 키웠습니다."
여러분 쇼비즈니스 기억해주세요.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