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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경영이야기

인물 | 011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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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9 10:59 조회1,3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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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미주헤어 대표 김영기입니다.
‪#화미주경영이야기 제 11탄
"인물" ‪#벤치마킹
동란 이후 50년대 대구 방천시장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가 된 분의 이야기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다.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아닌 지혜로운 사람,,

전쟁 이후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
대구 방천시장에서 신문팔이 일화,,
형들보다 언제나 신문은 많이 팔지못했다. 이유가 무엇인가?
달리기를 못해서였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신문은 많이 팔수있을까? 달리기를 잘해야한다.
며칠은 연습하였지만 달리기를 형들보다 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형들이 신문을 팔고 10환짜리 큰 돈을 받고 거스럼돈을 내어주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착안했습니다. 꼬마는 8환을 오른쪽 주머니에 3환을 왼쪽 주머니에 넣고 고객님이 10환을 주면 신문 한부와 오른쪽 주머니에 넣어둔 거스롬돈을 내어주니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었습니다.
달리기는 못하지만 형들보다 언제나 많이 팔 수 있었습니다.
얼마 후 형들도 거스름돈을 준비를 해서 신문을 팔면서 또다시 배가 고파왔습니다.

다시 문제를 적고 답을 생각했습니다.
왜 신문을 돈을 받고 팔아야하나!! 나중에 돈 받아도 된다.
그렇게 해서 돈을 받고 신문을 넣어준 것이 아니라 신문을 먼저 넣어주고 나중에 신문값을 받는 전략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 형들이 저꼬마 때문에 이 동네에서는 신문을 팔수가없다하고 다른시장으로 가버렸지요!
꼬마가 그 시장을 독점해서 신문을 팔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도 지금 내가 하는 비즈니스에서 벤치마킹할부분이 없는지
지금 하는 비즈니스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문제가있으면답이있습니다. 벤치마킹으로 답을 찾아봅시다.

월요일 12탄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이야기 준비하겠습니다.
기분좋은 시간 되세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스마일 ~~

화미주미용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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