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영 | 117 화미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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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9 15:51 조회1,97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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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헤어 #김영기 입니다.
화미주 미용경영이야기 117번째
화미주 문화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화미주문화 는 많이 있습니다.
#인사
그 중에 하나가 인사법입니다.
제가 31년 전 처음 입사했을 때 인사말문화를 만드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했습니다.
인사 받아주는 분은 없는데 “어서 오세요”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받아주지 않으니 “안녕하세요”로 고쳤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니까 자기를 아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반갑습니다” 로 바꿨다가 다시 “안녕하세요”로 다시 바꿨습니다.
10년정도 사용하다 보니
다른 서비스업종에서도 사용하기 시작해서 “사랑합니다”로 바꿨습니다.
바꾼 지 16년정도 사용하다 보니 문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전부터 저는 스마일이라고 외치고 다닙니다.
덕분에 표정이 밝아집니다.
헤어질 때는 “파이팅”을 외칩니다.
이런 것들은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라는 말처럼 만들어졌습니다.
#질문
경기가 나빠지면서 첫 방문고객님들 중 비싸다고 말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습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직원 분들이 굉장히 당황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좋은 약 사용합니다. 안 비쌉니다. 다른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려고 고객님이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질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화미주는 이런 질문에 이렇게 응대합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일단 시술 한번 받아보시고 평가해주시겠습니까?”
시술을 마무리할 때쯤 고객님과 차 한잔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화미주에서는 최고의 제품만 엄선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님께 만족을 못 드리는 제품이 있다면 그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미주는 연구소를 가지고 있어 직접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시술에 사용하기 전 800여명의 화미주직원이 먼저 테스트해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해보고 좋은 제품만 선별해 시술에 사용합니다.“
그것을 아는 고객님은 없습니다.
그러니 왜 비싸냐고 질문을 하시는 고객님이 계시면 이것은 찬스입니다.
이런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답이 있습니다. 답을 가지고 고객님을 모시고 사회생활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