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김영기 입니다.
#화미주경영이야기 제 59탄.
대항의식을 자극하라!
*미국서부의 한 주물공장에서의 일화입니다.
이 공장에는 매일 하루 2교대로 주물을 40년 동안 만들었습니다.
새로 취임한 사장이 공장장을 불러 지금 보다 능률을 30% 끌어 올려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그 지시는 실행되지 못했습니다.
공장장을 교체하고 또 다시 독려를 했지만 30%가 아닌 10%도 향상을 시키지를 못한 것입니다.
사장이 직접 능률을 올려보겠다고 이야기하고는 저녁시간 주간 일을 마치고 교대시간에 공장으로 갑니다.
주간 조 반장한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오늘 주간 조 주물 몇 번이나 부었나요??"
반장이 큰소리로 "오늘 6번 부었습니다."
공장 바닥에 6자를 그려놓았습니다.
교대하고 온 야간조가 와서 물어봅니다.
"이 6자는 무엇입니까?"
반장이 "사장님이 몇 번 부었냐고 물어보시더니 6자를 그리셨어"
야간조 공장장은 그 다음날 사장이 또 오겠다고 생각하고 주물을 7번 부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주간조가 출근을 하니 어제 그 자리에 7자가
그 다음 날은 8자가, 그 다음 날에는 9자가
단 며칠 만에 그 주물공장의 능률이 50%항상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대항의식을 잘 활용한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뱃부에서의 이야기
오래 전에 뱃부에서 한국 관광객 아저씨 40m높이의 번지점프 올라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무서워서 뛰어 내리지 못하고 엉거추춤 다시 내려올려고
뒤 돌아서는데 가이드가 한마디 합니다.
조금 전에 뛰어 내린 그 사람 일본 사람이었습니다.
엉거추춤 뒤놀아선 그 아저씨 나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번지점프를 했습니다.
대항의식으로 보다 큰 매출 증대 기대하겠습니다.

• 이전글
• 다음글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