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영 | 213 2019트렌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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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1-23 10:05 조회1,7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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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이어 2019년 트렌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트렌드 코리아2019 에서 참고했습니다.
인공지능(AI)에서 #데이터지능(DI)으로 의사결정의 패러다임이 진화한다.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모을 것이고, 해석하고 적용할 것인가 중요해진다고 합니다. 인공지능도 데이터가 있어야 그 기능이 쓸모가 있다는 것이죠.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공간이 다시 태어난다.
새로운 공간으로 모여드는 소비자
코엑스에는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면서까지 무료 도서관을 크게 멋지게 지어놓았습니다. 그만큼 공간의 용도가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강자들이, 사람들이 모여들고 감성으로 소비하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공간이 망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제 오프라인을 운영하는 사업자, 자영업자분들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이나 다른 가치를 제공해야할 것입니다.
#밀레니얼 가족 : 가정은 적정행복의 장소다
세대가 변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적정한 노동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가장 큰 변화를 준 가전제품 3가지는 빨래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라고 합니다. 이 3가지의 가전제품이 집에 생기면서 가사노동이 크게 줄어든 것이죠. 밥도 이제는 간편식으로 해먹고, 새벽배송으로 받아서 조리하는 식의 가정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의 관습보다 나만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사랑한다.
우리나라는 특히 타인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소비도 타인을 의식해서 하는 경우들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남을 신경쓰지않고, 나로서 사는, 즉 나의 기준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다양성과 개개인 기호의 특별함을 존중해야하는 시대가 되어갑니다.
매너소비자 더 이상 고객갑질은 안돼! 감정노동 보호가 필요해!
'손님이 왕이다'라는 이전 세대에서 '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는 티셔츠를 입고 일하는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기업, 직원, 고객의 권력사슬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워라밸'에서 손님과 직원 간의 '워커벨' 균형이 맞춰지려는 추세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건강한 소비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매너 소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새로운 트렌드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해 되십시오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