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172배달의민족&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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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3-28 15:13 조회1,58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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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헤어 대표 김영기입니다.
#화미주 미용경영이야기 172화
#배달의민족 #구찌
저번 주에는 전략적기업을 소개했습니다.
전략적 기업의 핵심은 바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냐? 입니다.
고객과 장기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잘 유지하는 기업을 소개하쟈면
첫 번째는 배달의 민족입니다.
배달의 민족은 배달어플입니다.
타 배달어플이 할인 내용을 주로 광고할 때
배달의 민족의 광고나 마케팅에서는
할인을 광고하기보다는 문화를 광고하고,
브랜드를 경험하게 해서 고객과 특별한 관계를 맺습니다.
그 예로 배달의민족 신춘문예라고 하여
1회 때부터 응모된 누적 출품작 수는
총 14만 2천여 편에 달합니다.
약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브랜드를 경험한 것입니다.
작년에 국내최초 치믈리에 자격시험 (국내최초 치킨능력 평가대회 )
1회로 치러졌는데
각종 SNS와 블로그에는 관련 콘텐츠가 넘쳐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치킨회사입니까?
아닙니다. 배달어플회사입니다.
고객과 끊임없이 관계를 만들어 내며
브랜드를 경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구찌입니다.
예전의 구찌는 명품 브랜드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30대 고객들을 타겟층으로 정하고
그들이 중요시하는 가치에 집중했습니다.
밀레니엄세대는 모피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젊은 직원들의 의견에
2018년 봄시즌부터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별한 경험이 있는 여행을 선호한다는 것에 집중해
구찌 플레이스라는 여행앱을 론칭해
구찌브랜드에 영감을 준 세계 곳곳의
‘구찌 플레이스’를 소개했습니다.
구찌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으로
한물간 구찌에서 힙한 구찌가 되었습니다.
화미주 그리고 귀하의 비즈니스는
고객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고객에게 어떤 브랜드 경험을 주고
어떤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고 있습니까?
고객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것인가?
고객과의 관계 재정립을 고민해봅시다.
그리고 한가지 내용만 덧붙여 인사를 잘해야합니다.
어느 냉동식품 공장에서 한 여직원이 냉동고에 갇혔습니다.
이리저리 불러보아도 아무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경비아저씨가 냉동고 문을 열며 여직원을 구해주었습니다.
나중에 여직원에 어떻게 냉동고 문을 열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35년 동안 그 여직원 말고는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날 퇴근 시간이 되었는데 직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장 안을 찾다가
냉동고까지 확인 해봤다는 것입니다.
인사를 잘하는 한 주 됩시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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